롱테일은 나만의 키워드로써 타게팅 된 포털 서비스 (구글, 네이버, 다음) 등 꾸준하게 유입될 수 있는 나만의 한방을 찾는 방법인데 이는 당연히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블로거들이라면 롱테일만 노려서는 분명 지치고 힘들 시기가 옵니다.
1일 1포라는것이 사실 쉬워보이지만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컨텐츠로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1일 1포에 집착하게 되면 결국 타인의 아이디어를 빌려 오거나 영양가 없는 글로 A4 용지 한바닥을 채우게 되지요.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롱테일을 지향하되 이슈를 쫒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슈는 유입되기 쉬운 하나의 키워드이자 타겟입니다. 한순간의 숏테일 키워드일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유입되는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보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됩니다. 가끔은 실제 수익으로도 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