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 사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조구사로 1955년도에 설립되어 미국, 유럽등 빅피시에 대응하는 릴을 만들기로 유명한 조구사입니다.
영화 죠스의 주인공 Robert Shaw의 모델인 된 Frank Mundus가 PENN사의 로드와 릴로 실제 1080LB의 Mako Shark를 낚은것이 대표적으로 유명한 사례입니다.
국내에서는 시마노, 다이와등 일본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미국, 유럽등 서방 국가에서는 PENN사의 로드와 릴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이 비교적 쉽고 같은 동양계열의 일제 제품을 많이 수입해와 현재 한국의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다이와, 시마노 릴등은 섬세하고 도장까짐등 내구성의 문제가 있는데 PENN사의 릴은 빅게임에 대응하고 미국 사회의 대를 물려주는 문화의 차이로 엄청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이유로 일제릴과 비교하여 비교적 무게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묵직함과 강력한 한방을 원하시는 조사님들이 늘어나고, 직수입을 통한 통관이 이루어져 PENN사의 로드와 릴도 조금씩 국내에서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