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세쌍둥이 손주 보자마자 함박웃음…’손주 바보’ 되기까지의 全스토리
씨름판의 전설, 천하장사 이만기가 요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손주 빨리 보려면 예방주사부터 맞아야 한다는 말에 “난 됐다, 돌 지나고 볼 거다”라더니, 다음 날 보건소에 달려가 주사를 맞았다는 그 이야기 — 들으셨나요? 세쌍둥이 손주 탄생 이후 이만기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2026년 5월부터 시작된 경사가 7월 유튜브 채널 ‘만기TV’에서 직접 손주를 품에 안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 짓고 웃음 짓고 있습니다.
건율·다율·소율, 세쌍둥이의 탄생
이만기의 첫째 아들이 2026년 5월 세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첫째가 아들(건율), 둘째와 셋째가 딸(다율·소율)로, 1남 2녀 구성입니다. 이만기는 5월 5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드디어 나도 할아버지가 됐다. 한 명도 아니고 무려 세쌍둥이”라며 들뜬 표정으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쌍둥이인 만큼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고, 이만기 부부도 곧바로 안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못 만났지만…” 할머니의 SNS 인사
5월 12일,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 씨가 인스타그램에 세쌍둥이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건율, 다율, 소율 — 우리 집에 새로 온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나란히 누운 아이들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또렷한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네티즌들은 “피는 못 속인다, 닮았다”, “신생아 중에 제일 예쁘다”며 반응했습니다. 할머니가 된 한숙희 씨는 “곧 만나자, 율 남매들”이라고 덧붙이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증조할머니도 감격, 87세 장모님의 첫마디
경사는 온 가족으로 퍼졌습니다. 5월 21일 만기TV 유튜브 채널에는 이만기의 87세 장모(제리)가 세쌍둥이 증손주를 처음 접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장모는 “집에 경사가 났다. 대한민국에서 아이 셋을 낳는 게 어디 쉬운 일이냐. 얼마나 큰 경사인가”라며 감격해했고, 이만기는 사진을 보여주며 “눈도 크고 코도 크다”고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출산율이 바닥을 치는 시대에 세쌍둥이 탄생은 단순한 가족 경사를 넘어 주변 모두를 웃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손주 바보’ 됐다…이만기의 변신
이만기는 방송에서 “보통 손주가 태어나면 바보가 된다고 하지 않나. 아들들은 키워봤지만 손주는 또 다를 것 같다”며 스스로도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돌 지나고 볼 거다”며 호언장담하다가 보건소에 달려가 예방주사를 맞은 이만기의 이야기는 ‘손주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천하장사에게도 예외가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6월을 거쳐 7월, 만기TV를 통해 직접 세쌍둥이를 품에 안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만기의 함박웃음이 그대로 화면에 담겼습니다.
만기TV, 구독자들이 함께 키우는 세쌍둥이
이만기의 유튜브 채널 만기TV는 세쌍둥이 탄생 스토리를 연속으로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모의 첫 반응, 아들 내외의 육아 현실, 그리고 직접 안아본 감격의 순간까지 — 콘텐츠마다 댓글 창이 “울었다”, “우리 집 이야기 같다”, “세쌍둥이 건강하게 자라라”는 응원으로 가득 찹니다. 단순한 연예인 채널이 아니라 시청자가 함께 성장을 지켜보는 가족 채널로 자리 잡은 겁니다.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금, 이만기 세쌍둥이 손주 이야기가 유독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쌍둥이 육아, 현실은 어떨까
기쁨 뒤에는 현실적인 무게도 있습니다. 이만기 본인도 방송에서 “첫째 아들이 어깨가 자꾸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요즘 한 명 키우기도 벅찬 시대에 세쌍둥이는 말 그대로 육아 삼중고입니다. 이만기는 “아내가 한 명, 며느리가 한 명, 아들이 한 명씩 맡으라고 했다”며 웃었지만, 실제로 세쌍둥이 양육은 24시간 3교대 이상의 체력전입니다. 전문가들은 세쌍둥이 가정에는 초기 6개월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말합니다. 정부의 다태아 지원 정책(출산 지원금 추가, 건강보험 혜택 등)도 꼼꼼히 챙겨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 세쌍둥이 출산 지원: 첫만남이용권 다태아 추가 지급 대상 확인 필수
- 신생아 집중치료실 건강보험 적용 기간 및 한도 미리 파악할 것
- 다태아 육아용품(3인용 유모차, 수유쿠션 등) 커뮤니티 공동구매 활용
- 지자체별 쌍둥이·세쌍둥이 돌봄 서비스 신청 여부 체크
천하장사가 손주 앞에 무릎 꿇다
1980~90년대 씨름판을 평정했던 천하장사 이만기는 이제 세쌍둥이 할아버지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만기TV에서 손주를 안고 짓는 함박웃음 한 컷이, 그 어떤 우승 트로피보다 더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건율·다율·소율, 세 아이가 이만기에게 준 선물은 단순히 할아버지 타이틀이 아니라 또 다른 청춘인 셈입니다.
참고 자료
- 할아버지 된 이만기..세쌍둥이 손주 얼굴 공개 “만날 날만 기다려” – 스타뉴스
- 이만기 아내, 세쌍둥이 손주 자랑 “천사들…만날 날만 기다려” – 머니투데이
- 세쌍둥이 손주 탄생에…이만기 ’87세’ 장모도 감격 “경사났다” – 스포츠조선
- “아들·딸·딸” 이만기, 세쌍둥이 할아버지 됐다…기쁨 속 “셋, 어떻게 키우나” 걱정 – 스포츠조선
- 이만기, ‘세쌍둥이’ 손주 공개…아직 만나지 못한 슬픈 이유 – MHN